로봇 관련주 테마로 분리돼 있는 로보스타가 최근 LG전자 미래 먹거리 로봇으로 낙점돼 기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월 25일 오전 12시30분 기준 로보스타는 전일대비 6천600원 오른 2만8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를 기록한 셈이다.
이 주가 부양에는 취임 4년차를 맞은 LG구광모 회장이 '선택과 집중' 기조 아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국에 적극 나설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는 비대면 방역로봇 'LG클로이 살균봇'은 지난 21일 '베스트 오브 CES: 넥스트 빅 띵'행사에 등장해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 로봇은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을 기반으로 동작하고 실내 공간을 누비며 사람의 손이 닿는 물거들의 표면을 살균한다.
로보스타는 지난 2018년 LG전자에 인수됐으며, 지난해 7월 자율주행 서비스로봇인 클로이 서브봇을 출시했다.
한편 1999년2월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주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1년 10월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9년 12월 기준 1천7천72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공정 현장에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제조장비 등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 골자로 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LG전자의 주가 흐름상황도 좋게 흘러감에 따라 향후 로보스타의 주가도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기관 및 외국인 수급상황도 좋은 편입니다.
또 일봉과 주봉차트 상 거래량이 들어온 이후 크게 떨어지거나 나간적 흔적이 없을 뿐더러 전고점 매물을 차근차근 소화중에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단기추세 돌파, 주봉상 스타트 지점인걸 감안해 홀딩 혹은 분할 매수 분할매도를 실시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평단 혹은 중장기 스윙에 맞춰서 하는걸 추천드려요.
실적이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기술주다보니 빛을 볼떄까지는 어느정도의 투자가 필요해보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떨어지는 족족 개수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가 33% 지분을 가지고 있는 로보스타 주가는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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