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무상증자 향후 주가 방향은?

연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최고점을 신기록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불장이라는걸 반증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셀리버리가 100% 무상증자를 결정함과 동시에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어 주식러와 주린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셀리버리는 2014년 3월13일에 설립된 약화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주요사업하는 업체로 2018년 11월 9일 상장했다. 

무엇보다 무증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1월25일 금일 기준 코스닥 1%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셀리버리는 25일 1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단숨에 오르면서 37만1천5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 18일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가를 결정해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사 결정에 따라 보통주 818만5천107주, 전환우선주 22만7천507주가 발행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2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24일이다. (2월)

 

 

일봉과 주봉 차트 모두 하늘을 뚫어씁니다. 

매도벽이 보이지 않을만큼 매수량이 탄력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중요해야할점은 무증효과가 발휘되는시점에 물량 소화량입니다. 

위로 매수벽을 쌓아두고 순간적으로 매도을 함으로써 무덤을 만들 상황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미래가치를 판단해 가격을 형성하는게 주식이다보니

셀리버리라는 회사의 가치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관 수급은 주춤한 상태지만 외국인의 수입이 늘어났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들어왔다고 판단됩니다. 

아니면 해외 증권을 수급처럼 이용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매수할 가능성도 큽니다. 

 

항상 회사의 미래가치와 함께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연일 뉴스는 호재로 작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