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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종목정리

정세균 테마주 신화실업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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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선주 편입으로 거래량이 16배 이상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 기업은 바로 신화 실업이다. 

신화실업은 금일 오전9시40분 기준 24.4% 상승한 2만8천400원에서 상한가인 2만9천900원까지 올랐다. 

 

각종철판 생산가공 업체인 신화실업은 정세균 국무총리 등 대선 테마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전날 거래량은 3만1천336주에 금일 10시 기준 50만주로 16배 넘게 늘었다. 

거래량이 늘었다고해서 분명히 주가가 오르는건 아니나 그만큼 주식러들의 관심이 많기 때문에 호재가 동반된다면 충분한 상승장을 탈 수 있다. 

 

 

 

신화실업은 1956년에 설립됐으면 표면처리강의 제조, 임가공, 각종 철판의 생산가공 및 판매 등 수출임업, 임대업을 주로 하는 사업체다. 

현재 중소기업 코스피에 상장돼 있으며 재무 상태를 봤을땐 매년 매출액 감소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러나 정치 테마주에는 그런게 소용없다는거. 

 

지난해초 전현직 임직원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아마 정세균 국무총리 테마주로 거듭나지 않았으면 계단식 하락도 할수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는 일봉 주봉 월봉 모두 좋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시가총액이 351억 밖에되지 않은 주가상승 가벼움 떄문에 어디 까지 올라갈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PER은 96.01으로 동일업종 대비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테마주다보니 큰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나오는 차기 대선 후보자들의 지지율을 보시면서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일 기관이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중 외국인의 수급이 눈에 밟히는데 좋은 전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낙연과 이재명, 윤석열의 3파전으로 구도가 잡혔으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판에 끼어들면서 지지율 판세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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