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관련주 삼화네트웍스 향후 주가 전망

최근에는 차트와 상관없이 테마주들의 움직이 큰데 금일은 홍정욱씨와 관련된 삼화네트웍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전 의원의 아버지인 남궁원씨가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함께 작품을 했다는 이유에서 삼화네트웍스 주가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분에 드라마콘텐르르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 영역이 두각을 보여서 입니다. 

 

2월 2일 오후 2시 30분 삼화넥트웍스의 주가는 전일 3,615원에 1,080원(29.88%) 오른 4,695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3시 30분 장 마감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오늘은 상한가 기록으로 마감할 것 같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1991년 10월 12일에 문을열어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회사로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을 관리하는 메니지먼트사다. 

현재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2001년 1월 11일 코스닥에 상장됐다.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2019년 SBS 열혈사제,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2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며칠사이 기관의 매집세가 좋아 보입니다. 

게다가 시총이 최근에는 많이 올라 2천억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주주 보유율이 40% 가량 되다보니 품절주에 해당됩니다. 

품절주의 경우 보통 슈팅이 나올때 크게 올라가기 떄문에 큰 상승을 엿볼 수 있습니다. 

최근 3일 사이 계속해서 주가 상승하는 요인으로 정치 테마주로 편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매스컴이 인정한 홍정욱 관련주인 삼화네트웍스입니다. 

향후 주가 향방이 어떻게 나올지는 홍정욱의 거취에 많이 달려있습니다. 

지지율이 좋게 나오는 날에는 한번 주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너무 가파르게 오른 주식이다보니 한벌 물리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재무 및 차트는 이미 박살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크게 차트 분석으로는 의미가 없는 주식이므로 차트 분석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차트 분석 자료 남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