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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종목정리

티케이케미칼 스판덱스 수요 상승에 따른 향후 주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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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빠지면서 걱정했던분들이 많으실텐데 어제와 오늘은 연일 상승으로 전환됐습니다. 

금일은 SM그룹의 티케이케미칼이 스판덱스 생산량을 확대키로 공표해 실적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뤄지고있습니다.

 2월 2일 12시30분기준 티케이케미칼의 주식은 전일대비 590원(21.85%) 오른 3,2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한때 810원이 오른 3,5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을 초잎으로 전세계 스판덱스 수요 상승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스판덱스 재고 부족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즉 이제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티케이케미칼은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합성섬유 및 그 원료와 관련한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판매, 도소매 및 수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입니다. 

 

 

어제는 기관의 새로운 매수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오전 거래량이 5천만건을 넘어서면서 장 마감 전에는 1억 거래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매스컴들도 스판덱스의 호황을 기사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올해 스판덱스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티케이케미칼의 재고도 적정수준으로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월부터 시작되는 생산량 확대를 통한 원가절감과 판매가격 인상으로 크게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겹겹사로 티케이케미칼 지분(29.6)를 보유한 SM상선이 기업공개 본격화에 나서면서 플러스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SM상선의 경우 지난해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과 협력을 발판으로 미주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한바 있습니다. 

 

더불어 운임회복이라는 외부 변수가지 더해져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의 기업실적 분석을해보면 2019년 이후 줄 곳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2020년 9월 부터 어느정도 추세가 전환됐습니다. 

가장 눈여겨볼 포인트는 올해 2월 시작되는 스판덱스는 해외 수출에 따른 수익 구조입니다. 

 

아마도 1-2쿼터의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3쿼터 하반기때 실적주로 떠오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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