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감성캠핑 랜턴 추천

캠핑에 재미가 들리면서 캠핑용품을 하나씩 구입하다 조명이 꼭 필요하다는걸 알았다, 

낮에 잠깐 다녀오는 무박 캠핑이야 불을 밝히는 랜턴이 필요 없을지 모르겠지만 

간혹 분위기를 내기위해서 혹은 바베큐 파티를 하기 위해서 가는 일박 혹은 무박 캠핑에는 랜턴이 풀수적이다. 

 

무엇보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초기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텐트에 타프, 의자, 테이블 기타 식기구 등 사려고하면 살게 천지다. 

 

그러다보니 감성은 내고 싶고 값은 조금 저렴한 가성비 캠핑 랜턴을 찾게 됐다. 

아마 사회초년생 혹은 캠린이라면 다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가성비 감성캠핑 용품이 필요한 때다. 

 

 

 

 

1. 바운스 호롱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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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뤄져 있으며 글라스와 스테레스 강으로 구성돼 있다. 

가로 45cm, 세로 50cm  높이 12.8cm로 아담한 캠핑용 랜턴이다. 

 

글로브와 버너헤드, 글로브로고정, 기구마개 손잡이 및 화력조절기, 램프본체, 벨브, 용기로 마감 처리돼 있다. 

무엇보다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는데 오픈마켓 기준 3만원대 구입할 수 있다. 

기타 비슷한 이소가스 랜턴이 평균 5-10만원대 인걸 감안한다면 가격이 참 매력적이다. 

 

랜턴의 모티브는 화로에 담아 뒀던 불씨로 호롱불을 밝혔던 감성을 재현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전구의 인공적인 느낌과는 다른 이소가스 연소로 따듯함과 부드러운 빛을 선사한다. 

캠핑 장소인 어느곳에서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0g 이소가스 기준 대략 15시간 정도 연소가 가능하다. 

230g 이소가스 기준 31시간 450g 61시간 정도 사용 가능.

 

사용방법 및 광량 조절이 가능해 가격대 최상의 감성 캠핌랜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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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맨 루미에르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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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린이 혹은 캠핑랜턴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콜맨의 루미에르 랜턴이다.

감성캠핑랜턴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이 제품의 경우 가격은 콜맨 공식홈페이지 기준 5만4천원이다.

그러나 현재 품절이고 여러 오픈마켓을 이용해 구입했을시 7-9만원대 구입가능하다.

물론 직구도 가능하다 요즘 같은 시기에 구입 절차가 까다롭고 배송이 느린탓에 되도록 공식홈페이지의 리스탁을 기다리는게 좋다. 

 

본체 사이즈 가로 7.3cm 세로 6cm, 높이 18.3cm로 일반적인 캠핑랜턴 사이즈다.

콜맨의 루메에르 랜턴의 연소 시간의 경우 230g 이소가스 사용 기준 약 28시간에서 35시간 사이 정도다. 

가스의 분쇄양 혹은 밝기 정도에 따라 사용시간이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차를 80키로로 달릴 것인가 120키로로 달릴 것인가에 따라 차 연비가 달라지는 것과 같다.)

 

 

 

콜맨 루미에르의 경우 이미 캘린이들과 캠핑족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중고 매물로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그렇게 감가가 심하진 않아 중고로 구입, 판매해도 충분히 메리트 있다. 

또한 콜맨의 시그니처 감성인 루미에르 인디고 디자인도 있는데 가격이 1-2만원 정도 더 비싸다. 

랜턴 글라스에 고혹적인 패턴이 매력적인데 심플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루미에르를 구입하고 

조금 포인트를 주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 루미에르 인디고를 구입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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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리모리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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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호롱랜턴과 콜맨의 루미에르 랜터과는 다른 LED랜턴 스피커다. 

불과 가스 이용에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게다가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탑재돼 조명겸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정상가 13만5천원이지만 여러 오픈마켓 쿠폰 등을 이용하면 8만원대 후반에서 9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모리모리랜턴의 경우 아이보리, 민트, 그리너리 총 3가지의 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본인의 기호에 맞춰 구입하면 된다. 

전체적인 캠핑용품 분위기를 더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구성품은 강화글라스와 랜턴 본체 그리고 5핀 충전기가 동봉되서 온다. 

온/오프 버튼을 통해서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무엇보다는 좋은게 이소가스의 비용이 들지 않고서도 충분히 이소가스 배의 감성을 즐길 수 있다. 

보조배터리 혹은 차량 충전 단자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어 이소가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모리모리랜턴이 가장 가성비 감성캠핑용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블루투스 스피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빛의 밝기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LED 수명이 무려 1만5천시간으로 하루 4시간을 사용해도 10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글쓴이의 경우 여러 캠핑랜턴을 비교후 모리모리랜턴을 구입했다. 

무엇보다 스피커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는다는게 매력적이였고 

아무곳에서나 충전이 용이해 이소가스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또 집에 가져와서는 방에서 수면등으로 사용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