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캠핑용품 벨락 프라이팬 실용도 최고

캠핑에서 빠져선 안될 캠핑요리. 

그중 단연 프라이팬이 없어선 안된다. 

물론 없이 해먹을 음식들도 많지만 있으면 좋다는거. 

그래서 구입하게된 벨락이라는 캠핑용품 브랜드의 프라이팬. 

 

감성 브랜드로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벨락의 제품들은 보면 왜 감성감성 하는줄 알게된다. 

 

얼핏 보면 탬버린 같은게 그냥 프라이팬이다. 

 

 

 

벨락 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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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락 프라이팬의 경우 둘레가 20cm인 제품과 24cm 제품으로 나눠져 있다. 

 

20cm는 1-3인용 크기, 가격은 2만9천원 

24ccm는 2-5인용 크기, 가격은 3만7천원 

 

큰 가격 차이는 나지 않는다. 다만 수납의 정도?

보통 저같은 경우에는 2인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20cm를 구입했습니다. 

리뷰하고 있는 제품도 20cm제품입니다. 

 

사실 내부 포장재는 메이드인 코리아가 아님 스웨덴처럼 생겼는데 

벨락은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입니다. 

 

56년 정통의 한일스텐레스가 만든 신개념 코펠로 스테인스 중 가장 안전하고 좋은 재질로 사용됐다고하네요. 

의료용에도 사용되고 있다니 믿고 사용할만 하겠죠?

 

 

이미 감성캠핑용품으로 정평이 나 있는 벨락이기 때문에 믿고 구입. 

 

우드 손잡이로 프라이팬을 조립했다가 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맞춰 주시면 쉽게 조립, 해체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졸릴때 꽉 조여주셔야 한다는거에요. 

요리할때 우드손잡이가 빠지면 곤란해지겠죠?

 

 

캔버스 재질의 보관함에 우드 손잡이 부분과 프라이팬을 별도로 공간을 분리, 담고 다니게 돼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나무 재질이다보니 열전도열이 없어 불 요리 뜨겁지 않습니다.

이런 섬세한 배려가 너무 좋은거 있죠.

 

처음 식기류를 구입하면 항상 첫 세척을 해서 사용하는데

이점 관심가지면 좋습니다. 

 

새 스테인레스 식기류의 경우 뜨거운물 비율 2: 세제 1 : 식초 1로 섞어서 마른 수건으로 슥슥 닦아주시면 좋아요. 

어떤 분들은 간혹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키친타올로 닦는 분들 계시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닦다보면 어느새 거울처럼 번쩍 

 

 

고체연로 화로에 해먹는 닭다리살 구이. 

20cm제품도 그렇게 작진 않아요. 

 

 

*필독*

 

날카로운 조리기구로 프라이팬 안쪽 면을 긁게 된다면 팬 코팅이 벗겨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좋지 않겠죠?

또한 프라이팬 사용 후에는 키친 타올을 이용해서 물기 및 기름을 닦아 주신 후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스테인레스라서 그런지 확실히 열 전도율도 좋고 그래서 소고기도 잘 익습니다. 

못익을 것도 없지만 치치치치치 하는 소고기 익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리 센서겠지만 이마저도 사랑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