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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종목정리

풍력 관련주 유니슨 주가 전망 낱낱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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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풍력주가 폭등을 했습니다. 

그러한 배경에는 아마도 정부소속인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 수립 소식에 상승한걸로 풀이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풍력 관련주에 속해있는 유니슨이라는 기업입니다. 

 

유니슨은 지난 5일 전날 3,890원에서 685원(17.61%)오른 4,575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 또한 4천236만여건을 기록하면서 좋은 매수세를 보여줬습니다. 

 

같은 풍력주로는 씨에스베어링, 동국S&C, 씨에스윈드도 상승을 잇따랏습니다. 

 

 

유니슨은 1984년 9월24일에 설립됐으며 1993년 11월24일 코스닥에 상장한 풍력 터빈 제조업체입니다. 

2019년 12월 기준 약 7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종업원은 211명 정도가 재직중에있습니다. 

 

유니슨의 주가 상승은 산업통장자우너보의 전략회의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R&D발표와 정부의 48조 규모의 투자인 세계 최대 해상풍령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됩니다. 

좋은 호재로는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해상풍력단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향후 풍력발전을 통한 에너지 창출에 힘을 실어줬다. 

 

 

 

기관의 매수세가 눈에 띌 정도로 크게 늘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될 듯합니다. 

 

이렇듯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데 유니슨 주가 상승의 악재로는 지난 3일과 4일 단 1건의 공매도만 진행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매도 잔고가 30억원대에 달할정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신용을 사용한 주식 매입이 많기 때문에 차익 실현이 어려워진 횡보 장에는 현금이 필요한 주식러들의 매도로 급락이 이뤄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단연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으로는 전남 신안군 일대에 원전 6기 분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풍력단지를 조성한다는 정부 발표와 맞물려 풍력주들의 상승이 한동안 계속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4대강 사업과 비슷한 풍력 관련 업체들의 최고 호황기가 되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 

 

이는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기조 정책인 신재생에너지 장려와도 맞물립니다. 

 

유니슨 기업실적분석은 딱히 볼건 없습니다. 

제무제표상으로는 적자가 맞습니다. 그 이유로는 투자 설비가 미약한 국내의 경우 현재 도입부이기 때문에 2021년부터 본격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재무상 좋지 않은 기업이라는건 맞지만 세계 기조와 국가 정책에 반한다면 전망있는 풍력주임은 틀림없습니다. 

정부의 해상풍력에 대한 수주가 늘어난다면 아마도 2021년 말에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해봅니다. 

 

단기 종목보다 장기 종목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이유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뉴딜정책의 경우 자금의 1/3이 풍력 발전에 투자 되기때문에 그만큼 파이가 큽니다. 

단순히 몇천억 정도로 끝날 사업이 아니다보니 조단위의 거래가 성사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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