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금빛) 주가 전망 및 파산 위기 현황

#최근 GV의 경우 채권자가 10억원 상당의 CB에 대한 지급을 요청한바 이으나 지급 능력에 이상이 있는지 곧 바로 주지 못하면서 채권자의 파산신청에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을 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600원선까지 올랐던 GV주가는 전날 200원대 후반을 형성해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떨었습니다. 

 

2월24일 금일 오전 10시 기준 GV는 전날 307원에서 92원(29.97%) 오른 399원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급 상승한 이유에는 GV가 삼성전자와 테슬라와의 협력으로 인해 자동차반도체 관련 테마로 편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GV는 금빛 회사의 약자로 1999년 7월 15일 설립돼 CNC전용장비, CNC레이저장비 등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 28일 코스닥에 상장돼 2019년 말 기준 약 586억원에 매출을 올린바 있습니다. 

또 GV의 경우 삼성전자에 정밀, 공작기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급등주이기때문에 별다른 차트 분석은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흐름상 테슬라 관련주로 편입된걸로 봐 향후 주가 방향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일처럼 3천700만 건의 거래량을 보여준다면 500원대 초반까지도 상승할 것으로 점쳐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도 들어왔다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거래가 활발하다는 걸로 풀이됩니다.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볼지 귀추가 궁금합니다. 

 

동전주다보니 1원만 올라도 수익률의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 

단타로 대응하시기보다 흐름을 분석해서 중단다 혹은 장타로 스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