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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종목정리

이젠 호재만 남았다! 메디톡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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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월요일 보톡스 관련주인 메디톡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 배경에는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수출명 주보)의 미국 수입금지를 두고 3자간 합의를 이끌어 내 호재로 작용됐다. 

이날 메디톡스의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 종료가인 152,000원에서 45,600원(30%) 오른 197,60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메디톡스의 경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는 보톡스 대장주로 유명하다. 

2018년 한때 주가가 무려 74만원 가까이 올랐던 적이 있다. 그에 반하면 지금은 4/1 수준에 불과하다. 

 

 

 

 

메티톡스는 2000년 설립돼 A형/B형 보툴리늄 독소 단백질 치료제 생산업과 단일 클롭항체 생산업, 재조합 단백질 생산업,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용역업을 펼치고 있으며 20019년 1월 16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번에 이슈된 보톡스 합의와 관련해 21개월 금지 조치 해제로 주보 판매가 즉시 가능해졌으며 이로인해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와 엘런간에 총 합의금 3천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 약380억원을 2년간 분할해 지급하기로하고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주기로 했다. 

이에따라 메디톡스는 에볼루스 보통주 676만2천652주(지분율 16.7%)를 취득해 에볼루스의 2대 주주로 등극됐다. 

 

 

 

 

메디톡스의 매출액을 볼 필요가 있는데 지난 2018년 시기만 해도 연간 약 860억원 정도의 매출고를 올린바 있으나 경쟁사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는 40%정도 급감한 상태다. 

또 작년 실적만 봤을때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증권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보톡스 조정 합의에 따라 목표주가를 43만여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불확실성 해소와 올해 실적 성장에 따른 미래 가치 기대감때문이다. 

 

 

 

 

향후 메티톡스가 에볼루스 2대 주주라는 위치를 적극 활용, 자사의 톡신 제품을 미국과 유럽시장으로 판매함으로써 얼마만큼의 주가 상승 기반을 다져갈지 귀추가 궁금하다. 

악재가 해소됐다고해서 섣부르게 매수에 나서는건 안좋은 판단으로 생각됩니다. 

잘 분석해보시고 판단한 다음 현명한 투자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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