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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종목정리

파루 상장폐지 이유 주가 전망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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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 파루가 전일 장 마감 이후 공시발표를 하면서 주가가 바닥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 비용차감계속 사사업손실이 발생,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서 3법인세비용차감계속사업손실이란 

 

법인세 비용을 차감하기 전에 이미 손실이 발생됐다는 말로, 재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의마합니다. 

손실률이 해당 기업 자본총계의 50%이상을 넘고, 최근 3년 중 2번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루는 2월 16일 장 초반에 전일 2,420원에서 1,695원까지 내려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오전 12시 40분 기준 1,755원으로 전일 대비 -27.48%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파루는 2020년 손실률 96%, 2018년 79%로 모두 50%를 초과 했으며 손실규모로는 각각 257억원, 264억원에 달한다. 

파루 회사측은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 될 경우 관리종목지정사유가 추가될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향후 파루의 주가는 상승세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1993년 설립돼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사업과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파루가 작금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월 15일 장 마감전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사 파루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사업손실 발생 공시를 공표했다. 

이에 따라 파루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각종 카페와 커뮤니티를 통해 파루 상장폐지에 대한 조언을 얻고 있으나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때 에너지공단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선정돼 이슈를 받던 파루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참담합니다. 

향후 파루의 주가 흐름이 어떻게 흐를지 잘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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