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련주 KTH 주가 전망 차트 분석

일전에 한번 쿠팡 관련주로 동방을 소개해드린적 있는데 

설명절 사이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결정 지으면서 다시 한번 이슈 됐습니다. 

 

명절이후 첫 장인 2월15일 월요일, 과연 쿠팡과 관련된 종목들이 어떻게 주가 방향을 띄워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전에 앞서 KTH는 장 설 명절 장 마감날인 2월 10일 전날 8,080원 기준 1,160원(14.36%)오른 9,24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차트상 고점을 한번 터지한 후 8천원대를 지지선으로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KTH회사의 경우 1991년 12월 12일 설립돼 1999년 12월 24일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또 최근 쿠팡이 도입한 플레이라는 OTT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쿠팡플레이 영화, 콘텐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에 따른 다양한 판권을 축적하고 제휴하고 있는 회사로 향후 쿠팡의 성장과 같이 움직일 중요한 쿠팡 테마주 입니다. 

KTH는 이미 알려지다 시피 국내 최강 아이티 기업인 KT를 최대 주주로 보유하고 있어 재반 자체가 탄탄합니다. 

 

보다시피 거래량까지 올라온 상태다 보니 월요일 장이 기대됩니다. 

 

 

기관은 많은 물량을 매도한 상태지만 월요일에 한번 수급이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다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는 하지만, 쿠팡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의 아마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점쳐 봅니다. 

 

 

전고를 터치하고 내려와 8-9천원 지지를 기반으로 다시한번 상승을 기록할 듯 보입니다. 

 

 

 

무엇보다 KTH는 매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기업의 순이익률만 봐도 꾸준한 흑자를 내고 있는 건실 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에비해 저평가 받은 종목으로 판단되구요. 

 

이런 KTH에는 나름의 단점이 있는데 순이익 폭이 너무 작다는 것과 기업의 유보율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입니다. 

부채비율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는 것도 무시못합니다. 

다만 현재는 쿠팡의 나스닥 상장으로 모든 악재를 소화할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매스컴도 연일 쿠팡의 관련주로 KTH를 분류했습니다. 

향후 KTH의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전망을 살펴 보도록 하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