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방법 및 꿀팁

주식인들과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학수고대 하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상장이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실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앞서 sk바이팜, 카카오게임즈 등 대박 청약주들이 잇따라 상장하면서 이미 주식시장은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올라있다.

 

이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 일정은 다음주 월요일인 2020년 10월 5일 월요일과, 6일 화요일이다. 

 

우선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모주를 우선 주관하는 증권사의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여기서 증권사 계좌가 없다면 미리 개설해 두는게 좋다. 

 

우선 주관하는 증권사는 NH증권 10월 4일까지 개설, 한국투자증권 10월 5일까지 개설해 둬야한다. 

비대면 증권사 계좌 개설은 휴일에도 가능하므로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곧바로 하는걸 추천한다. 

 

 

 

 

최근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은 이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으로 더 탄탄한 재정적 기반을 갖추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상장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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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 청약 일정은 10월 5일 (월), 6일 화요일이다. 

공모주 배정 및 환불일은 2020년 10월 8일 목요일이다. 

빅히트 엔터 상장인은 오는 15일 (목요일)이다.

공모가는 1주당 13만5천원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발생 주식인 2천849만3천760주의 25% 수준인 713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또 공모가가 13만5천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총 공모 예정액은 9천625억5천만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 기준으로 환산 시 빅히트의 시가 총액은 약 4초8천5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제일의 엔터테인먼트로 우뚝 설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3사 엔터테인먼트로 뽑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SM의 시총을 더한 것보다 1조5천억원 가량 더 웃도는 것으로 판단된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자리 잡을게 분명해 보임에 따라 현재 많은 주식투자자들은 이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상장주인 713만주를 100% 신주모집 한다. 

우리사주조합에서 20% (142만5천주)를 우선배정하고 남은 80%(570만4천주)를 일반인들에게 공모한다. 

일반공모 물량의 20%(142만6천주)를 일반청약자에게 배급하며 60%(427만8천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할 계획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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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관 증권사 계좌를 설립해야 한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4곳의 계좌를 미리 만들어 둬야한다. 

2. 청약 예수금 계좌 이체 진행

계좌미리 예수금을 이체해 둔다.

3. 청약 신청 (10월 5일 월요일부터 10월 6일 화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증권사 HTS 혹은 MTS를 이용해 공모주 청약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4. 배정 결과가 나오면 잔금 50% 치르고 공모주 배정받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한 주라도 더 배정 받는 꿀팁*

청약을 주관하는 4개 증권사 계좌를 모두 개설한 후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 청약을 넣는 전략이 효율적이다. 

 

예를들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 청약에 100조의 금액이 몰린다면 경쟁률은 520대 1로 올라간다. 

이중에서 1주라도 받으려면 최소한 3천500만원을 예수 이체하고 7천만원의 금액은 청약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5일과 6일 오전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을 살펴본 후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 청약을 넣으면 1주라도 더 청약받을 가능성이 크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팬텀과 더불어 전세계의 이목이 쏠린 이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이 성공으로 끝날지 실패로 끝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