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증정품은 캠핑의자&서머레디백

매해년 그리고 시즌마다 기대되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 

 

지난 겨울 다이어리와 볼펜과 관련 한번 더 붐을 일으켰고 지난달 스타벅스 보냉백이 발매됐죠. 

스타벅스 보냉백의 경우 별도의 프리퀀시 없이 구입할 수 있어서 저는 아침 일찍 가서 구매했던 기억이. 

 

 

그리고 대망의 2020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뚜둔 

 

증정품은 3가지 컬러의 캠핑의자와 2가지 컬러의 써머레디백입니다.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컬러 기반의 캠핑의자. 

아마도 이번 여름 프리퀀시는 박이 터질 것 같네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으로 나홀로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그중 캠핑이 대세를 타지 않았나 싶어요.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안보현이 출현, 캠핑 대세를 증명하기도 했죠. 

 

요즘엔 차박이라는 차에서 1박하는 캠핑이 또 유행이라 스타벅스 캠핑의자가 유독 더 필요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굳이 캠핑을 가지 않는 분들이라고해도 차에 두시면 언제든 사용하기 좋을 것 같기두 하구요. 

 

스타벅스는 큰 실효성보다는 또 이런 느낌적인 느낌 아니겠어요?

 

 

 

스타벅스 캠핑의자 

---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바베큐 의자 크기의 뒷 부분만 받침이 있는 정도?

그러나 또 이건 편하게 앉기 보다는 감성 느낌 

 

 

며칠전 할리스에서도 캠핑의자를 증정품으로 발매했었는데 하이브로우 라는 이천희 가구브랜드와 콜라보 했던것 같아요. 오렌지 컬러가 유독 상큼한게 눈에 띄었는데 

저는 그것보다 스타벅스 ^^

 

지난해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에서 발매했던 비치타월과 함께 사용하면 더 없겠네요. 

 

 

이번 스타벅스 e프리퀀시 캠핑의자의 경우 3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초록색과 하늘색, 오렌지색이 발매됐습니다. 

 

모두들 바라건데 가능하다면 다들 2개에서 3개 정도는 받고 싶겠죠?

전 개인적으로 초록색 2개를 겟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아참 스타벅스 캠핑의자 한개를 받으려면 모두 17잔의 음료를 마셔야하는데요. 

아메리카노 기준 14잔 4천100원 * 14 = 5만7천400원 

미션 음료 3잔 기준 1만6천500원 해서 약 7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 같아요. 

개인 할인에 따라 가격은 어느정도 상회하겠지만 6만원에서 7만원대 사이가 아닐까 싶어요. 

 

그점에서 결코 싼건 아니지만 마실건 마시건 얻을건 얻는다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나쁜 조건은 아닙니다. 

 

 

아참 스타벅스의 17잔 비밀의 경우 

스타벅스 단골 고객들이 한달 평균 8번 정도 매장을 방문한다는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이벤트 기간인 2달은 계산 총 16잔에 1잔을 추가적으로 더 산술해서 17잔으로 했다고하네요.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려요. 이건 스타벅스 코리아의 인터뷰 답변이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아요. 

 

 

미니멀하면서 시원한 컬러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어느곳을 가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근교 혹은 1박 2일 여행에 가벼운 반바지와 반팔티를 넣고 다니기에 적절. 

출장용으로 실효성 최고일 것 같네요. 

 

서머레디백의 경우 연분홍색과 초록색으로 2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아참 각 제품의 경우 증정 받은 이후 불량 제품인지 아닌지 매장에서 확인하는 것도 꿀팁이에요. 

자체 불량의 경우 매장 담당자와 함께 논의 후 아마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실 것 같아요. 

 

혹시나 스타벅스가서 커피는 마시는데 프리퀀시는 잘 모르겠다 하신 분들은 저에게 비밀 댓글로 문의주시면 가입 절차도 알려드릴게요. 

 

커피도 마시고 증정품도 받으면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자세한 사항은 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