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름신발 버켄스탁 보스턴 어때?

여름에 멋을 안낸듯 하면서도 낸듯한 신발로 유명한 버켄스탁 보스턴.

남자친구 생일선물 혹은 셀프 선물로도 제격일듯해서 이렇게 포스팅 스타뚜

 

'버켄스탁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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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홈페이지는 특정 홈페이지보다 LF몰, 위즈위드, ABC마트등 다수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비교해보신 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지난해 여행시즌에 면세점을 통해서 구입했기때문에 가격은 7만원대 후반에 구입했습니다.

보통 10만원대 초반에서 중반에 구입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판매처의 할인혜택을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구입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보시다시피 버켄스탁에는 이렇게 종류다 많습니다.

그중 제가 리뷰를 작성할 제품은 신발 앞 코가 몽굴해서 귀여우면서도 뭔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줄 제품이에요.

최근 뮬이라는 로퍼가 인기를 끌면서 버켄스탁 보스턴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봄, 여름, 가을까지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벌써 버켄스탁을 5개정도 가지고 있는데

다들 버켄스탁은 그정도 갖고 계신다고들.

 

 

버켄스탁 보스턴 사이즈 팁

 

해외 제품이다니 보니 유럽 사이즈인 UK40을 기준으로 260MM

평소 제 발은 260에서 265를 신는 편인데 보스턴의 경우 40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 

봄, 가을 양말에도 매치해서 신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반사이즈 업해서 신으셔두 좋을거 같아요.

 

다소 버켄스탁 보스턴의 앞코가 막힌걸 보고 답답하고 냄새 안빠질 것 같다고 하시는분 있으실텐데

모래나 자갈이 들어가면 불편하긴 하지만 이건 또 보스턴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평소 신지 않을때는 신문지를 말아서 넣어주시면 제습효과 및 냄새 잡는데 좋아요.

 

 

버켄스탁 보스턴의 경우 사이드 스트랩이 있는데 

이게 발볼 사이즈를 줄여줄 수 있어 자신에 편리함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맨발에 너무 딱 맞다보면 가죽에 발이 쓸려서 까지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하게 조절해 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보스턴의 경우 밑창이코르크 재질이라서 뭔가 푹신푹신하다고 해야하나?

착화감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현재 포스팅한 제품의 색은 라이트 브라운이라고해서 밝은 갈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단 버켄스탁 보스턴은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는데 

첫째로 물에 내구성이 너무 약하다는 것과 신발 외부를 뾰족한 부분에 스크레치 당했을 시 

소재 훼손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띈다는점.

그래도 그게 빈티지의 매력 아닐까 싶어요.

 

*청바지부터 슬랙스까지 간편한 코디를 할 수있어 저는 자주 신고 있는편이에요. 

 

생일인 여름인 남자친구 생일선물 혹은 개인 스타일 슬리퍼로 손색 없는 것 같아요.

혹시 기타 궁금한점이나 공유하실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