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를 바꾸면서 드라이기도 바꿨다.
다들 다이슨 다이슨 얼마나 머리가 잘말리고 잘되면 다이슨 거리는지 몰랐다.
구입하고 사용해보니 왜 다들 다이슨 다이슨 하는줄 알았다.
이래서 돈이 좋나보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를 구입하기 전 백화점에서 미리 사용을 해봤다.
생각보다 좋았다. 다이슨 에어랩을 구매하기전에는 JMW라는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했다.
그 헤어드라이기가 안좋다기 보단 덜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하다.
무튼 다이슨 에어랩 컬플리트 대란이 있을때쯤 구입했다.
롯데홈쇼핑과 각 홈쇼핑에 재입고 알림을 설정해두고서 며칠을 기다렸다.
그렇게 며칠 기다린덕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소비자 가격 599.000원에서 카드 할인 7%를 받아 548.700원에 또 5.000원 쿠폰을 더해 543.7000원에 구입했다.
공홈에서 599.9000원에 구입하신 분들에 비해 대략 8%저렴하게 구입한 셈이다.
살땐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 계산해보니 기분 좋은 일이다.
사진은 다소 어두우나 카멜 컬러 계열의 가죽 케이스에 담겨져 온다.
케이스 색이 꼭 루이비통과 에르메스에서 볼 수 있는 영롱한 컬러감이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구성품
1.드라이어
2. 웨이브노즐 총 4가지. 크기별로 두개(굵은 노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컬러감을 연출해 준다.- 30mm 배럴, 40mm배럴), 좌우별로 두개
3. 하드,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머리 펼때 사용하기 좋은 툴)
4. 라운드 볼륨 브러쉬, 필터 클렌징 브러쉬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장점은 단연 두 가지 사이즈의 배럴 제공과 모발이 자동으로 배럴에 감기겨 없던 컬감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컬 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어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된다.
드라이어의 그립감도 좋아 손에 착착 감긴다.
다이슨의 경우 기타 전자제품들과 동일하게 2년동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등록을 하면된다.
라운드 스퀘어 모양의 가죽 보관 케이스는 밝을 때 보면 더 예쁘다.
사실 이 정도의 고퀄리티 보관 케이스가 필요할까 싶다.
이 케이스를 제외하고 판매한다면 가격이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케이스가 마음에 안든다는건 아니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케이스는 잠금장치가 자석으로 돼 있어 툭 하고 잘 달라 붙으면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땔 수 있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툴
(사진왼쪽에서 부터 1. 2. 3. 4)
1.30mm, 40mm 배럴을 사용해 머리에 웨이브를 줄 수 있다.
2.또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를 사용, 자연스럽게 머리를 펴줄 수 있다.
3.하드 스무딩 브러시의 경우 컬이 강한 머리를 필때 좋다. 특히 단발인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툴이다.
4.끝으로 라운드 볼륨 브러시는 모발 뿌리에 넣기 편하며 머리의 끝 부분만 말기에 적합하다.
드라이기치고 비싸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있는 반면에 다이슨만의 감성과 여러가지 툴을 이용해
되레 미용실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개인이 스타일링하면서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비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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