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텀 코인 유의 및 호재 전망

3월29일 업비트 유의 코인들이 불기둥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BTC마켓 상승 1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이텀 코인은 현실과 가상의 자산 이동을 목표로 개발된 암호화폐로 

지난 주 유의 코인으로 등록, 3월31일을 기점으로 업비트에서 상장폐지 될 예정입니다. 

 

유의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급상승을 이루는 이유로는 세력 장난으로 풀이됩니다. 

 

실상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손꼽히는 업비트에서 상장폐지가 되는데도 오른다는건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일들이 몇번 있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의 전 코인이 급등할것이라는 기대심리와 함께 매수에 동참하는 것 같다. 

 

 

 

바이텀 코인의 주 사용 목적은 실물 자산을 디지털 세계에서 관리함으로, 현실의 주식채권, 지적재산권 등을 디저털화해, 보관, 거래 교환 기능을 구현하려고 했다. 

또 보유중인 다양한 실물 자산들인 현금과 부동산, 미술품, 코인 등 바이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토큰화해 자산화 하는걸 빅피쳐로 했다. 

 

 

다만 이런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뚜렷하게 활동하지 않은 점, 더나은 기술개발에 더딘점을 손꼽아 업비트는 바이텀 코인을 유의 코인으로 지정,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바이텀 코인은 금일 약 423% 정도 급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만약 100만원을 입금했다면. 423만원이 돼 있을 돈복사다. 

현재는 250-300%대를 횡보하면서 BTC거래량 및 상승률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렇게 불기둥이 켜져있다고해서 들어가면 물리기 쉬운데, 유의코인의 경우 물려 상장폐지된다면

거의 답이 없다. 

타 거래소에 옮겨 판매를 한다고해도 국내 거래소 상장폐지 여파로 코인 가격이 나락으로 갈것으로 예상된다. 

 

 

 

3월17일 유의 지정날 약 65% 급등이후 연일 하락에 접어들었다 금일 400% 상승을 보여줬다. 

급상승의 달콤함에 빠져 손해보는 일을 그렇게 권하진 않는다. 

 

안전한 투자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