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광주TSC국제학교 코로나 120여명 확진 방역 비상

문-또리 2021. 1. 26. 21:24
728x90
반응형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TSC 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또 한번 방영 당국이 긴장상태에 빠졌다. 

IM선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속축하고 있어 광주 방역에 비상이 걸린셈이다. 

현재 발표된 광주시에 따르면 TSC 국제학교 관련 1차 전수조사에서 100여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청은 표본조사의 정확성을 위해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결과는 금일 오후 늦은 시간에 나올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3일 광주1천479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북구 TSC 에이스국제학교를 중심으로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접촉자를 확인에 혈안에 걸려 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초 광주에 닥친 최악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지난해 신천지와 관련 코로나 역병에 시달린 광주가 앞으로 어떻게 방역을 대처해 나갈지도 궁금하다.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됐는제 국제학교 관계자들은 어떻게 학교 시설과 학생들을 관리했는지도 밝혀져야한다. 

부디 청정도시 광주에 별탈이 없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