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주식 말고 비트코인 관련해서 질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은 뜨거운 이슈인 알트코인 도지코인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도지코인(DOGE)이 2월 24일 금일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했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과 비트코인에 투자해 많인 인기를 끌었던 동시에 급등했던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도지코인은 Doge라는 시바의 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코인입니다.
장난으로 인터넷 도지코인을 개발해 올렸는데 그게 무려 수천배 급등한 케이스죠.
도지코인의 경우 또 불행한정수량이 따로 없어, 무한발행으로 큰 메리트가 있는 코인은 아닙니다.
그냥 일론 머스크가 쏘아 올린 작은 코인일 뿐이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원화 상장 가격인 130원에서 68.60원 떨어진 61.4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보통 업비트 원화 상장의 경우 초반 붐을 맞고 내려오는 형태를 많이 띄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사두지 않고서는 크게 이득을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미 이런 거래에 익숙하신 분들은 본인이 사두기전 폭락의 전조에 구입을 해두고 원화 상장때 판매를 하는 수법을 이용합니다.
안그러면 고점에서 물려, 손자를 물려줘야 할 수 도 있습니다.
도지 코인의 거래대금이 몰리면서 다른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이 한번 주춤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회복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BTC마켓에서 도지코인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바로 최고 305% 오른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 주식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등락 폭이죠.
현재는 고작 12.24%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초록창과 각종 포털에는 도지코인과 관련된 검색어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아마 도지코인의 이슈는 오늘까지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약 반등을 보이거나 나락으로 가는 흐름이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오를 수 있는 다른 코인들이 많으니, 꼭 도지코인에만 관심을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한 발행의 리스크로 크게 오르지 못할 코인은 분명합니다.